탬파 주민들은 리튬을 적절하게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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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액셀뱅크(Evan Axelbank)가 보고합니다.

플로리다주 탬파- 탬파시는 쓰레기 수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주민들에게 리튬이온 배터리를 부적절하게 폐기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6월 30일 West Azeele Street에서 발생한 화재 중 하나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거리 한복판에 버려진 쓰레기 더미가 거의 불길에 휩싸일 때까지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방관들은 부적절하게 배치된 리튬 이온 배터리가 원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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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우리 운전자들은 해가 뜰 때나 해질 때나 수거 작업을 수행하여 우리 도시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유지합니다"라고 고형 폐기물 관리자인 Latrice Underwood가 말했습니다.

올해 서울시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3건 발생해 지난해 2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배터리는 휴대폰, 전기 스쿠터, 노트북 및 기타 개인용 전자 제품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화요일 탬파 시는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들에게 배터리를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는 대신 도시 주변의 5개 폐기 센터 중 한 곳으로 가져갈 것을 호소했습니다.

바바라 치프(Barbara Chief) 소방서장은 “이들은 유독가스를 많이 발생시키고 폭발성 환경을 조성하며 소화하기가 확실히 어렵다”고 말했다.

올해 배터리 화재로 인해 쓰레기 처리 작업자가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름의 고통스러운 더위와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수는 이 문제를 특히 까다로운 문제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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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은 주민과 근로자가 더 안전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Jane Castor 시장은 "여기 탬파, 탬파베이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대규모 추진이 단기간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 폐기 장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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